| 산업인력공단 ‘고용허가제’ 전국 설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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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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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12 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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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동훈)은 오는 16일부터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고용허가제 개선 사항에 대한 지역순회 설명회를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3월 고용허가제 일부 내용이 개선됨에 따라 이주노동자 고용이 보다 쉬워진 만큼, 중소기업에게 적극적으로 알려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공단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지역별 상공회의소와 연계해 고용허가제 개선사항인 △one-stop(원 스톱) 서비스 체계 구축 △내국인 구인노력기간 단축 △제조업 고용허용인원 확대 등의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월말까지 1,600여명에 그친 고용허가서 발급인원이 3월 5,970명, 4월 7,979명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다.
김소연 dandy@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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