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노동재단(이사장 박인상)은 25일부터 중국동포 등 외국국적을 가진 동포(고용특례자)를 대상으로 한 취업교육을 매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제노동재단은 “그동안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전담해오던 외국동포 취업교육을 고용허가제 실시로 복수경쟁체제로 전환되면서 앞으로 국제노동재단도 담당하게 됐다”며 이날 서비스업 65명, 건설업 72명 등 모두 137명의 외국동포들을 대상으로 첫 취업교육을 실시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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