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 좌로부터 조사린(재한 미얀마NLD),-킨마웅옌(버마 공동체 대표)-케이트(주한영국대사관 정치공보담당)-김범용 부천외국인노동자의집 소장)-조모아(한국 NLD사무국장)-송영길 민주당최고위원--홍영표 의원ⓒ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21일 오후 3시 부천외국인노동자의집에서 열린 버마(미얀마) 민주화 지도자 아웅한 수지 여사의 64회 생일 기념 축하행사에 참석한 송영길 민주당 최고위원이 재한 버마 민주화 운동가들과 함께 케익을 자르고 있다.

송영길 최고위원은 "아웅산 수지 여사의 64회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한국에서 투쟁하고 있는 여러분의 헌신이 쌓이면 버마에도 새벽처럼 민주주의가 올것이다"면서 "지금 이명박 정부는 버마 인권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민주당이 적극적으로 나서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 좌로부터 한국노총부천지역지부 김준영 의장-강동구 부천시의원-김범용 부천외국인노동자의집 소장-송영길 민주당 최고위원-홍영표 국회의원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이날 기념식에는 조사린(재한 미얀마NLD),킨마웅옌(버마 공동체 대표),케이트(주한영국대사관 정치공보담당), 톰맷록 (주한영국대사관투자담당서기관),김범용 부천외국인노동자의집 소장),조모아(한국 NLD사무국장),송영길 민주 당최고위원,홍영표국회의원,부천시의회 시의원 윤병국, 강동구, 부천노총 김준영 의장,윈민우(미얀마공동체고문),마웅저(APEBC대표), 네툰나잉,임동확(버마를 사랑하는 작가들의 모임 -한신대 교수) 등 재한 버마민주화 활동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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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트 주한영국대사관 정치공보담당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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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마 가수 와이 명 초 씨가 축하노래를 부르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버마에 수감되어 있는 정치수감자들에 대한 연극공연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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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용 부천외국인노동자의집 소장이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 교사들과 함께 버마의 민주화를 기원하며 기념촬영ⓒ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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