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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04 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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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공동체 창립식
부천지역에는 15,000여명의 이주노동자들이 3D업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힘든 노동과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며, 한국어를 배우고, 건강한 삶을 살며
각 국가별로 공동체를 만들어 기쁨과 아픔을 함께 공유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5월 6일은 방글라데시 이주노동자들의 공동체 창립식이 있습니다.
한국사회에서 이주노동자라는 차별을 받지 않고 지구민이라는 눈높이에서
한국민과 공존하며 살아 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1. 일시 : 2007년 5월 6일 일요일 오후 3:00~6:00
2 장소 : 부천외국인노동자의집 (부천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
3. 창립식 순서
- 회원등록
- 창립식 : 개회
국민의례
경과보고(호센 공동체 준비위원)
창립취지문 낭독
축사(부천외국인노동자의집 이사장 잉명담, 소장 김범용)
연대사(미얀마 공동체 회장 킹마웅 얀)
격려사(중국 공동체 회장 서향동, 필리핀 부인회 회장 안나)
- 폐회
- 식사와 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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