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러이끄라통 축제가 부천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연꽃 모양의 작은 배에 불을 밝힌 초와 꽃, 동전 등을 실어서 강물이나 운하 또는
호수로 띄워 보내며 소원을 비는데, 이 때 끄라통(연꽃모양배)의 촛불이 꺼지지 않고 멀리
떠내려가면 자신의 소원이 이루워진다고 믿는다고 한다
이번 축제에서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박종현 의장, 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강명진 부관장, 미얀마ㆍ방글라데시ㆍ베트남ㆍ인도네시아ㆍ일본ㆍ중국ㆍ캄보디아ㆍ필리핀
공동체가 참여하여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태국의 전통음식과 전통 춤 등 여러 공연들을 진행함으로써 태국의 문화를 알리고
소통아며 내국인과 이주민간의 문화격차를 줄이는 기회가 되었다 |
2024.11.28 1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