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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부천외국인노동자의집 설립배경 II. 부천지역 외국인노동자 현황 III. 부천외국인노동자의집 활동계획
부천외국인노동자의집 설립배경
1987년은 한국사회 이주노동의 전환점이라고 볼 수 있다.
독일로 ,미국으로,사우디로 돈벌러 갔던 코리안 이주노동자들과 똑같은 모습으로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의 외국인이주노동자들이 코리안 드림을 꾸며 한국에 돈을 벌러 몰려오기 시작하였다.

가난한 나라에서 부자나라가 된 한국은 입국하기도 쉽고 일자리도 구하기 쉬운 기회의 나라였다.
이때부터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가난한 나라 출신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사회에 정착하게 되었다.

이때 한국 정부는 생산직에서 일하는 외국이주인노동자에게 합법적 비자를 발급하지 않아 1987년부터 90년대 초까지 입국한 노동자들은 전원 미등록 노동자였고, 급격히 증가하는 미등록노동자들을 합법적으로 대체하기 위해 1994년 ‘외국인 산업연수제 라는 “제도를 실시하게 되었다.

1994년( 그 뒤로도 2003년 12월까지 ) 한국에서 노동을 하고 있는 외국인이주노동자들은 대부분 미등록 노동자(80%)와 소수의 (등록 외국인노동자 15% ) 산업연수생(5%)이었다.

미등록노동자와 산업연수생은 ‘현대판 노예’라고 불리울 만큼 장시간노동, 저임금, 임금체불,산업재해, 폭력, 욕설,여권압류 등 인종차별과 무자비한 단속‘ 강제추방 등 수많은 인권 침해를 당했다.

그런 와중에 한국사회에 외국인이주노동자 문제를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는 두 사건이 발생하였다.

1994년 1월 산업재해를 당한 외국인이주노동자 11명이 불법체류자라는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면서“한국 정부는 외국인노동자에게 산업재해를 적용하라”며 명동성당에서 농성을 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방글라데시,네팔 외국인이주노동자 11명은 욕설과 구타 등 비인격적인 대우는 물론 손가락이 잘리고 불구가 되는 등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고서도 보상금은 커녕 밀린 월급조차 받지 못한채 쫓겨나야 했던 한국에서의 자신들이 겪은 반인권적인 처우를 개선할 것을 요구하며 절규하였다.

또 하나는 1994년 5월 졸속으로 실시된 산업연수생제도가 불과 7개월만에 심각한 문제점이 드러났다.

1995년 1월 9일부터 17일까지 사업체를 이탈한 열세명의 네팔인 산업연수생들이 명동성당 입구에 간이천막을 치고 농성을 하였다. 그들은 ‘입국 후 6개월이 지나도록 연수수당을 전혀 받지 못했고, 송출업체를 통하여 본국으로 송금해 준다고 하였지만 송금되지 않았으며, 한국인 관리자들의 폭행, 폭언, 등을 견딜 수가 없었다’고 주장하며 산업연수생 제도를 개선할 것을 주장하였다.

그들은 “제발 때리지 마세요” ,“우리를 짐승취급하지 마세요”,“우리도 사람입니다”,“우리는 노예가 아닙니다”. “월급을 우리 손에 직접주세요”. “압류한 여권을 돌려주세요” 라고 , 서투른 한국말로 구호를 외쳤다.
농성에 참가한 산업연수생들은 “한국에서 지낸 6개월은 짐승과 같은 삶이었다”고 절규하였다.

이 두 사건은 한국사회 외국인 이주노동자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도화선이 되어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커다란 사회문제로 이슈화 되어 시민사회의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는계기가 되었다.

부천지역에서도 이 사건을 계기로 해서 종교계, 시민사회,등 에서는 부천지역의 3D 영세사업장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노동자들 위한 지원활동의 논의가 공론화되었고 , 부천지역 시민사회단체, 종교계의 지도자들이 이사회를 조직하여 1995년 3월 부천외국인노동자의집을 개소하게 되었다.

부천외국인노동자의집은 이주노동자들이, 차별받지 않고 일할수 있도록 지원하고,노동, 의료,교육.상담 등 현실적 문제 해결을 위해 제도 개선을 추진하며,한국사회에서 외국인 이라는 이유로 권리침해를 받지 않고 평등하게 일할 수 있도록 각종 법률,노동,의료,재활,교육,생활 지원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향후 본국에 돌아가 건강하게 귀한 정착하여 자국민들의 삶속에 자연스럽게 편입되도록 지원하는데 역점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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