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조업에 종사하는 외국인근로자(E-9)가 구직활동기간 중에 농업 일용근로자로 근로하기 위해 경남 창녕군으로 이동하여 외국인식당을 이용하고 집단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 되었습니다.

* 경남 창녕군에서는 중앙아시아 식당 이용 및 집단생활을 한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84명의 근로자가 집단감염(6.9기준)

이에 지방관서 및 제주특별자치도는 외국인근로자(E-9)에게 고용허가를 받지 않은 사업장에 근로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출입국관리법 위반으로 처벌 및 강제퇴거 조치 될 수 있음을 안내 드립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빨리 없어지는 그날을 기다리며 하루 빨리 모두를 만날수 있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